-
채널A 의혹 ‘한동훈 공범’ 적시 못하면서 검·언 유착이라니…
지난달 24일 한동훈 검사장이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 미수’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 등 2명이 5일
-
육탄전에도 증거 못찾았다, 채널A수사 강행 추미애 책임론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수사가 검찰 안팎의 비판과 내부의
-
檢, 이동재 공범에 한동훈 빼고 갑자기 2년차 후배기자 넣었다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연합뉴스] 강요미수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가 5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기자와 범행을 공모했
-
“尹사퇴 지렛대 중단” 추미애 지시 2시간 뒤, 현직 검사들 불붙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과 같은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가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채널A기자가 윤
-
[박재현의 시선]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가 주춤거리는 이유
박재현 논설위원 총선이 끝나면 다시 ‘검찰의 시간’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문재인 정부 권력자들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제2라운드를 염두에 둔 어떤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윤석열이 맞고 추미애가 틀리다”
━ 검찰 개혁인가 추미애의 도발인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또 윤석열 검찰총장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검찰 내 수사·기소 주체 분리’를 논의한다며 오는 21일 전국 검사
-
[사설] ‘무법 장관’의 길로 폭주하는 추미애 법무장관
지난달 3일 취임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난 40여 일 행태를 보면, 오로지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를 가로막겠다는 생각만으로 장관이 된 것 같다. 그가 한 일은 대검 참모진과 주요
-
"日도 수사·기소 따로" 추미애 발언, 대검이 확인해보니 "틀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첫 기자간담회 발언을 놓고 검찰 안팎의 진실공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추미애 박수" 조국 페북에···진중권 "또 등장, 본인 작품 과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취임
-
한발 더 나간 추미애 “검찰 내 수사·기소 주체 분리 검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추 장관은 전날 전국지검장회의에서 문찬석 광주지검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공개 항의한 것과 관련해 ’주제와
-
추미애 "수사·기소 검사 분리"...법조계 "이성윤 기소 반대 실패에 나온 궁여지책"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1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현안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1일 "검찰 내
-
윤석열 “검사의 정치적 편향, 부패한 것과 같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대검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 총장은 ’검찰에 정치적 중립은 생명과도 같은 것으로서 검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은 부패한 것과
-
윤석열 "선거범죄 수사, 민주주의 지키는 것"…울산 겨냥했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사가 정치적 편향된 것은 부패한 것과 같다”고 10일 밝혔다. “선거 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는 민주주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고도 했다. 4월 15일 총선
-
윤석열, 청와대 겨눴다…백원우·한병도 기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경찰 하명수사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현직 송철호(71) 울산시장과 황운하(58)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
-
'추미애 인사' 檢간부들도 울산 기소 찬성···이성윤만 반대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8층 검찰총장 집무실. 윤
-
[사설] ‘2차 대학살’ 검찰 인사…훗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설마 이렇게까지야 할까 했는데, 역시나 순진한 기대였다.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지난 8일의 ‘1차 대학살’ 검찰 인사를 하고도 분이 덜 풀렸는지, 아니면 주요 길목에 자기편을
-
[속보] 추미애 법무 "최강욱 기소는 날치기 기소" 檢 감찰 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경록 기자 법무부가 23일 검찰의 최강욱(52)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불구속기소를 “적법절차를 위반한 날치기 기소”로 규정하고 감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
-
檢 기소된 최강욱 "공수처 통해 윤석열 세력 범죄행위 드러날 것"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23일 불구속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법무대리인을 통
-
현 정권 수사팀 해체설…윤석열 “검찰 정당한 소신 지킬 것”
대검찰청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왼쪽),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오른쪽 둘째) 등이 2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은 ’올해도 검
-
당장 내주부터 檢인사태풍···조국비리 연루 최강욱이 검증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0년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2일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검찰